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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전에 꼭 알아야하는 연말정산

나는 [1분만에 계산하는 부동산세금] [1분만에 계산하는 삼쩜삼세금] [1분만에 계산하는 임대사업자세금] [1분만에 계산하는 부동산대출] [하루만에 끝내는 아파트청약] [부자로 만들어주는 하루명언 ‘마디’]등등을 쓴 부동산여신&금융의여왕&달리는부자&책쓰는부자&강의하는부자 신은주이다. 내 필명이자 아이디인 ‘부동산여신&금융의여왕&달리는부자&책쓰는부자&강의하는부자’는 모두 내가 되고싶은 모습들을 모아서 아이디를 만든 것이다. 자꾸 쓰고 말하다보면 언젠간 부동산여신도 되고 금융의여왕도 되어있지 않겠는가??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한창 부동산시세가 상투를 잡던 2021년즈음이었다. 2021년즈음 결혼후 전업주부로만 살아오다 다시 일자리를 찾아보니 40대후반의 경단녀..
나는
[1분만에 계산하는 부동산세금]
[1분만에 계산하는 삼쩜삼세금]
[1분만에 계산하는 임대사업자세금]
[1분만에 계산하는 부동산대출]
[하루만에 끝내는 아파트청약]
[부자로 만들어주는 하루명언 ‘마디’]등등을 쓴
부동산여신&금융의여왕&달리는부자&책쓰는부자&강의하는부자
신은주이다.

내 필명이자 아이디인 ‘부동산여신&금융의여왕&달리는부자&책쓰는부자&강의하는부자’는 모두 내가 되고싶은 모습들을 모아서 아이디를 만든 것이다.

자꾸 쓰고 말하다보면
언젠간 부동산여신도 되고 금융의여왕도 되어있지 않겠는가??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한창 부동산시세가 상투를 잡던 2021년즈음이었다.

2021년즈음 결혼후 전업주부로만 살아오다 다시 일자리를 찾아보니 40대후반의 경단녀 주부가 다시 일할수 있는 곳은 잘 없었고, 전산세무회계자격증이 있으면 그래도 늦은나이에 취업이 가능할수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전산세무회계공부를 하게된다.

공부를 해나가던 중
여러분도 알다시피 2021년은 엄청난 부동산 상승기였다.
10년전 청약으로 분양받은 우리아파트값도 3,4배로 오르고
주변의 새아파트가 교통호재로 연일 상종가를 쳤다.
또 약간 떨어져있는 곳은 프리미엄아울렛의 등장으로
아파트값이 오르기 시작했다.

이거구나
가만히 앉아서 돈버는 방법이 정말 있었구나!
가만히 앉아서 돈버는 방법이 따로 있었구나!

그길로 서점으로 달려가 부동산, 경매관련책을 사와서 읽었다.
당장이라도 경매낙찰을 받아 수익을 낼 것만 같았다.

하지만, 부동산공부를 시작했던 2022년 초부터는
서서히 부동산이 하락기에 접어들었고,
그리고, 덜컥 낙찰을 받기에는
세금,대출,대출이자등등 걸리는게 많았다.

그래서 부동산공부를 시작하려면
부동산세금과 대출이 필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부동산세금과 대출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그 결과물들을 책으로 내게 되었다.

내 책들은 그렇다.
누가보면 이런것도 책으로 내나 할정도로 쉬우면서도
아주 기초적인 내용들이다.
아니 전문가도 아닌 사람이 낸 책을 누가사냐 할수도 있다.
아니 투자경험 1도 없는 사람이 쓴 부동산책을 누가사냐할수도 있다.

하지만, 내 책들은 부동산의 기초중의 기초다
부동산의 ㄱㄴㄷ , ABC 라고 해두자.

정말 생초보, 생초짜, 부린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꼭 내 책들을 읽어보기 바란다.

어렵지 않다.
쉬워도 너무 쉽다.

나도 책을 한권 쓰기 위해선 최소 몇권의 관련책들을 읽는다.
걔중에는 한두장만 읽다 덮은 책도 있다.
우리는 학교다닐 때 수포자, 영포자라는 말을 많이 썼었다.
너무 어려워서 꼭 부동산공부를 포기하게 만드는 책도 있더라는 말씀이다.
그러니 처음 부동산공부를 시작하는 분들은
꼭 쉬운책으로 공부하기 바란다.
그리고 작년 내 책들이 출간된 이후로
초보자들을 위한 책들이 많이 출간되는거 같아 기분이 좋다.

그래 나보다 더 많이 아는 사람들이
더 쉽게 책을 써서 내어준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있겠는가

옛날 신라의 원효가 불교의 대중화에 공헌하였듯
난 부동산공부의 대중화에 공헌하고 싶다.

단지 돈많은 투기꾼들만의 전유물로 생각했던 부동산공부를
우리나라 국민모두가
필수과목을 공부하듯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세금도 마찬가지고

내나이 40대 후반, 50이 다 되가서야
집에 대해 공부하고 세금에 대해 공부하고..
그동안 경제관념 0에다 돈을 너무 몰랐던 나자신이
개탄스럽기 그지없다.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는 없다고??
있다
눈도 침침하고 체력도 안 받쳐주고
머리도 팽팽 안돌아간다.
하지만 난 10년후를 보고 공부하고 있으며
10년후엔 뭐가 되어도 되어있지 않겠는가??
그리고 나중에 어른이 되어 시집갈 딸에게도
부동산을 잘 아는 친정엄마가 있으면
더 힘이 되지 않겠는가?

이렇듯 공부를 잘하고 계속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동기가 있어야한다.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다가
다 나가떨어지는 이유는
어렵기도 어렵고 또 투자할 돈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조금 있는 종잣돈은 하나 투자해버리면 묶여버리고
그 뒤에는 공부에 대한 동력을 잃는다.

내 동력은 뭘까?

공부한 결과물로 책을 쓰고 수익을 얻기 위해서?
그래 이것도 맞다.
하지만 출판한 책수에 비해 들어오는 수익은 미미하다.
그래서 공부의 동력을 잃을때가 많다.

그럼 뭘까??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가 생겨야 한다.
내가 책을 한두권 써내고
주변사람들을 만나니 내게 청약에 대해서도 묻고,
재건축에 대해서도 묻고, 토지에 대해서도 묻는다.

그래서 더 공부해야한다.

내가 아는 사람들이 손해를 안보고 대처해나갈수 있도록
조언해주고 도와줘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그리고 그건 곧 나의 일이기도 하다.

내 아이가 성인이 되면 청약을 준비할 것이고,
지금사는 우리집도 언젠간 노후화되어
재건축,재개발에 들어갈 것이다.

그때 가서 공부하면 늦다.
그리고 잘 모르면 다른사람들에게 휘둘리게 되고
올바른 선택을 못하게 된다.

부동산뿐만 아니라 예전에 [1분만에 계산하는 삼쩜삼세금]이라는 책을 썼듯 나는 세금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다.
세금에 대해서도 공부해나갈 것이며
쉽고 재미있는 책을 써서 세린이들의 걸음마를 돕고 싶다.

p.s) 내 필명이자 아이디인 ‘부동산여신&금융의여왕&달리는부자&책쓰는부자&강의하는부자’는 모두 내가 되고싶은 모습들을 모아서 아이디를 만든 것이다.
‘부동산여신&금융의여왕&달리는부자&책쓰는부자&강의하는부자’의 이메일: hermes3535@naver.com
‘부동산여신&금융의여왕&달리는부자&책쓰는부자&강의하는부자’의 블로그 : https://blog.naver.com/hermes3535
‘부동산여신&금융의여왕&달리는부자&책쓰는부자&강의하는부자’의 카페 : https://cafe.naver.com/houserentalw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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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여신&금융의여왕&달리는부자&책쓰는부자&강의하는부자’의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richelf
청약책을 쓰고 시간이 많이 흘렀다.
그동안 이래저래 바빴고, 자격증딴다고 수험공부도 했었고..
원래는 재개발/재건축에 관한 책을 쓰고 싶었는데
취업준비로 예전에 준비했던 전산세무2급 시험을
다시 준비하면서 공부했는데
수험공부를 하면서 ‘연말정산’이야말로
더 시급히 사람들이 꼭 알아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연말정산’책을 쓰게 되었다.

현실이 그렇다.
4년대를 나오고 나이가 4,50이 되어도
연말정산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1월말에서 2월 연말정산 시즌이 오면
회사에서 ‘연말정산간소화자료’를 제출하세요라고하면
그때서야 부랴부랴 홈택스에 가서 자료를 뽑는다.

소득공제가 뭔지
세액공제가 뭔지
이유도 모른체
의미도 모른체
어디에, 어떻게, 뭐가 적용되는지도 모른체
그냥 내라는데로 낸다.
환급되는 세금이 있다고하면
내가 언제 세금을 냈었나요??라고 생각한다.

급여명세서의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도 세금이라고 생각한다.
엄밀히 말해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은 세금이 아니다.
사회보장제도일 뿐이다.

연말정산에서 환급되거나, 더 내기도 하는 세금들은
급여에 붙는 소득세와 지방소득세이다.

자 이 책을 통해
급여명세서를 샅샅이 파헤져보고
연말정산을 하는 원리, 종합소득세와의 관계
연말정산간소화자료는 연말정산에서 어디에 쓰이는지 등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항상 부동산과 세금공부를 하며 드는 생각은
왜 이런공부를 스무살이 되기전에
중,고등학교에서 배우지 않고 우리는 어른이 되었을까이다.

그리고, 하나더 스무살, 즉 어른이 되기 전에 꼭 공부해야할 것은결혼과 이혼도 포함해야한다.
아무 생각없이 상대를 고르고 결혼하고
그러다 아무 준비없이 이혼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아이가 없으면 모르지만 아이가 있는 경우 그건 크나큰 불행이다.

그래서, 우리는 스무살(어른)이 되기전에
결혼에 대해서 공부하고
결혼이 사랑하는 두사람만의 간단한 일이 아닌
시댁이 생기고, 처가가 생기는 아주 큰 일임을 자각하고
대처해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이야기가 샛길로 샜다.
암튼 중,고등학교에서 좀 이런 공부들을 시켜줬으면 좋겠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스무살 어른이 되면
당장 닥쳐오는 문제가 돈과 일이다.
뭐 대학을 가서 공부를 더하는 경우도 많지만
이때부터 돈과 일에 대해 알아가야한다.

알바를 한다면 알바세금과 4대보험등등도 알아야하고
독립을 한다면 전세집,월세집 구하는 방법도 알아야하고
나중에 집마련을 위한 청약도 알아야한다.

그리고 세무에 이어 노무적인 부분도 알아야한다.
4시간을 일하면 30분의 휴게시간이 있어야하고
8시간이상근무시에는 1시간의 휴게시간이 주어져야한다.
그리고, 알바를 하더라도 주휴수당, 연장근무수당, 야근수당, 공휴일수당등등을 잘 챙겨 받아야한다.

우리는 왜 이런것들을 스무살되기전에 배우지 않는가?
왜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가??
제발 실생활에 도움안되는 삼각함수, 미분, 적분좀 그만 가르쳐라
애들 모두를 수학자를 만들고 싶은가???

스무살이 넘어가면 이제 어린이가 아니다.
잼민이도 아니고 급식도 아니다.
성인이 된다는 것이며 성인에게 돈과 일은 필수다.
대학교를 가서 공부를 더한다음 사회로 나오기도 하지만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해서 사회로 나오기도 한다.

우리의 돈을 대하는 태도는 어떠한가??
회사경리에 대한 이미지는 어떠한가??
나도 쥐꼬리만한 재산도 없는 가난한집 출신이지만
아버지는 항상 돈은 몰라도 된다고 하셨고
돈을 밝히면 속물적이다는 사회적편견을 배우며 자랐고
무슨 조선시대도 아닌데 아직 우리사회는
학문을 숭배하고 장사치들은 하대한다.
요즘 또 인문학이 어쩌고 하면서
인문학이 유행하는거 같던데
왜 세금학, 세무학, 노무학등등은 유행하지 않나??

그래서 우리는 자신이 받는 급여의 세금도 계산할줄 모르고,
연말정산도 할줄 모르는 바보로 직장생활을 시작한다.
이게 정상인가?

우리 사회의 경리를 보는 태도는 어떠한가?
나는 경리를 생각하면 항상 영화에서 껌을 쫙쫙 씹으며
빨간립스틱과 빨간매니큐어를 칠한 술집종업원같은
아가씨가 생각난다.

경리의 일은 세무, 회계, 노무, 사회보험까지
아주 많은 것들을 처리하는 일이다.
이 일이 과연 폄훼되어야 할 일인가???

그리고 세무회계를 상고나, 여상등에서만 가르치는것도
나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세무회계는 온 국민이 알아야할 필수 과목이다.

그리고 부동산을 대하는 시선은 어떠한가?
또 대출을 대하는 태도는??
부동산을 생각하면 마담뚜니 복부인이니
이미지안좋은 풍채좋은 아줌마가 생각난다.

알게 모르게 우리는 거부감을 이식받은채 자라온 것이다.


그리고 대출은 어떤가??
대출하면 담보를 잘못서서 집이 풍비박산나는
그런 장면밖에는 안떠오른다.
대출은 그렇게 나쁜게 아니다.

자 은행을 한번보자.
나는 은행을 이때껏 공기업적인 측면이 강한 기관이라고 생각했다.
그건 오산이다.
은행도 이윤을 추구하는 일반 기업체와 다르지 않다.
은행은 그럼 뭐로 돈을 벌겠는가??
고객들이 유치한 돈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며
이자를 받아 수익을 챙기는 것이다.

은행도 더 많이 빌려주어 더 많은 이익을 벌고 싶다.
근데 제동을 건다.
제동을 거는건 누구인가???
바로 정부고 정부가 정책들로 제동을 건다.
은행은 많이 저렴한 이자에 빌려주고 싶지만
정부가 자꾸 이자율을 높인다.
그럼 사람들은 높은 이자에 겁먹고 돈을 안빌리고
은행은 수익을 얻기가 힘들어 지는 것이다.

대출은 자신이 한달 수입중에서 이자를 감당할수만 있으면
빌려쓰면 너무 좋은 것이다.
물론 기간이 긴 것일수록 좋고
대출에 대해 잠깐 얘기하면
무슨 대출이 제일 좋을거 같은가??
그래 맞다
바로 주담대라고도 하는 주택담보대출이다.
왜 좋을까??
상환기간이 3~40년으로 아주 길다.
만기까지 이자만 갚다가 3~40년후 갚으면 된다.
그동안 집값은 올랐을테니 충분히 갚고도 남는다.

그 외는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등이 있는데
이건 상환기간이 좀 짧다.
보통 1년이 만긴데 연장해서 5년, 10년까지 쓸 수 있다.
대출은 이런 구조이니 잘 이용하면 좋으니
대출을 쓰는데 너무 겁먹지 말기 바란다.

서두가 너무 길었다.
세금, 부동산에 대해 생각하면 아직도 나보다 모르는
세린이, 부린이들 생각에 자꾸 화가 난다.
나도 아직 모르는게 더 많지만
내가 아는 정도만이라도 알게 해주고 싶다.
자 파란약을 먹을 준비가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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